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텍사스 레인저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1030_160507.jpg|width=100%]]}}} || || '''{{{#ffffff 485경기 2,172타석/1,863타수 569안타 156홈런 395타점 382득점 249BB/379K 44도루 [br].305/.395/.615 OPS 1.011/OPS+ 155 wRC 438/wRC+ 156 bWAR 25.5/fWAR 27}}}''' || || 텍사스에서 로드리게스가 기록한 3년치 WAR은 같은 기간 동안 지터와 가르시아파라의 WAR을 합친 것과 비슷하다. (25.8bWAR/24.5fWAR) || ||<-2> {{{#ffffff '''프랜차이즈 기록'''}}} || || '''단일 시즌 fWAR''' || '''2002년 10.0''' || || '''단일 시즌 bWAR''' || '''2002년 8.8''' || || '''단일 시즌 홈런''' || '''2002년 57홈런''' || || '''단일 시즌 득점''' || '''2001년 133득점''' || || '''단일 시즌 총루타''' || '''2001년 393루타''' || 큰 기대를 안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에이로드는 도루는 좀 줄었지만 타자에게 유리한 레인저스 볼파크의 도움으로 유격수라는 수비 부담이 큰 자리에서 2002년부터 2년 연속으로 골드 글러브를 따면서도 엄청난 타격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MVP 컨텐더로 군림했다. '''3년 동안 연평균 .305 .395 .615 52홈런 132타점 15도루 OPS+ 155 wRC+ 156 bWAR 8.5 fWAR 9.0'''를 기록했다.[* 2001년 .318 .399 .622 52홈런 135타점 18도루 OPS+ 160 wRC+ 159 bWAR 8.3 fWAR 7.8 [br] 2002년 .300 .392 .623 57홈런 142타점 9도루 OPS+ 158 wRC+ 158 bWAR 8.8 fWAR 10.0 [br] 2003년 .298 .396 .600 47홈런 118타점 17도루 OPS+ 147 wRC+ 151 bWAR 8.4 fWAR 9.2]그렇다고 선풍기나 [[공갈포]]도 아니어서 03년의 .298만빼고 전부 3할 이상을 기록하였다. [[배리 본즈]]가 70개 넘게 후려갈긴 기록이 01년이라 빛이 약간 바랬지만 결과는 아메리칸 리그 홈런왕 3연패였고 02, 03년은 전체 홈런왕이었다.[* 단 타이였던 [[내셔널 리그]]의 [[짐 토미]]가 있었다.] 2002년에는 fWAR 10.0을 기록할 만큼 뛰어났지만 MVP 2위를 기록했던 반면 2003년에는 레인저스가 루징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활약으로 인해 처음으로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하였다. 하지만 거기에 반비례하는 텍사스의 나쁜 성적과 그에 걸맞지 않는 크고 아름다운 계약 때문에 계속 트레이드설이 불거졌으며 에이로드 본인이 직접 데드라인에서 트레이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톰 힉스 구단주는 그것에 대해 부인했다. 사실 2001~03년 텍사스 부진의 원인은 에이로드의 계약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계약 총액이 톰 힉스 구단주가 텍사스 구단을 인수한 비용과 맞먹었기 때문에 다른 타자들이나 투수 쪽의 전력 보강을 할 수 없었다. 로드리게스가 뛰던 2001~03시즌에 텍사스가 영입한 선수들은 안드레스 갈러라가, [[켄 캐미니티]]같은 노장들이나 부상 위험이 있던 [[박찬호]],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던 리처드 이달고, 문제가 있던 칼 에버렛과 [[후안 곤잘레스]], 존 로커 등이었는데 이들 중 제 몫을 한 선수는 거의 없었다. 이외에도 [[미첼 리포트]]에 나온 약물 복용 시작 시기를 이때로 추정하는 여론이 상당히 많다.[* 물론 너무 급격하게 성적이 오른 본즈와는 달리 에이로드는 항상 꾸준하게 잘해왔기에 약물 복용 시작 시점에 대해서 확실히 추론하기 어렵다는 여론이 제일 많다. 단지 당시부터 약쟁이들이 본격적으로 들끓기 시작했기 때문에 텍사스 시절로 추정하는 것일 뿐.] 결국 2003년 종료 후 결국 트레이드설이 진지하게 터져나왔다. 오프시즌부터 재계약 때문에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불편한 관계[* 당초 계획에는 [[미겔 테하다]] 수준의 계약을 보장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년 $72M의 계약을 맺어주는 바람에 유리몸 노마에게 7,200만불의 계약을 보장한다는건 돈지랄을 하더라도 꼭 필요할 때만 돈지랄을 한다는 취지의 돈많은 머니볼을 펼치던 [[테오 엡스타인]]에게는 그딴 건 없었다.]에 있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A로드를 원한다는 설이 유력했다. 실제로 [[매니 라미레즈]]의 [[크고 아름다운]] 연봉(8년 $160M)과 Manny Being Manny라 일컬어지는 기행에 지쳤던 레드삭스는 로드리게스를 데려가서 유격수에 놓고 [[노마 가르시아파라]]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매글리오 오도녜즈]]와 바꾼다는 계획을 세워서 선수들과 여러 구단들과 모두 합의를 거쳤지만, A로드의 계약 수정안 때문에 선수노조가 개입[* 보장된 연봉을 다소 삭감하는 대신 옵트아웃 가능, 개인 홈페이지에 구단 홈피 링크 권리 보장, 보삭스 측이 매니의 연봉을 전액 보전 등 여러가지로 그간의 전례를 뒤엎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선수노조는 특히 보장된 연봉을 선수가 합의해 자진 삭감하는 부분을 문제시했다.]하며 무산됐다. 결국 레인저스는 A로드를 2004년 팀 캡틴으로 임명하며 트레이드설을 일축했는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pw2001071101278.jpg|width=100%]]}}} || 여담으로 이 시기 2001년 올스타전에서 [[칼 립켄 주니어]]를 유격수로 보내고 3루수를 본 일이 있었다.[* 립켄은 선수생활 막판 유격수에서 3루수로 옮긴 상태였고, 2001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였기 때문에 팬들에게 매우 뜻깊은 장면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